NBA키즈가 겨울 퍼포먼스 웨어 라인업을 강화하며 업그레이드된 방한화 ‘머핀 부츠’와 기능성 아우터 ‘익스트림 다운’을 선보였다. 사진=한세엠케이 제공
NBA키즈가 겨울 퍼포먼스 웨어 라인업을 강화하며 업그레이드된 방한화 ‘머핀 부츠’와 기능성 아우터 ‘익스트림 다운’을 선보였다. 사진=한세엠케이 제공

[서울와이어=고정빈 기자]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NBA키즈는 겨울 퍼포먼스 웨어 라인업을 강화하며 업그레이드된 방한화 ‘머핀 부츠’와 기능성 아우터 ‘익스트림 다운’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출시된 머핀 부츠는 주요 사이즈가 조기 품절될 정도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며 겨울 시즌 대표 아이템으로 자리 잡았다. 가볍고 따뜻한 착용감과 아이들이 스스로 쉽게 신고 벗을 수 있는 구조로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올해 새롭게 공개된 머핀 부츠 L2는 보온성과 착화 편의성을 한층 업그레이드했다. 스웨이드 질감 소재와 양털 혼합 겉감이 부드러운 착용감을 제공하며, 내부는 퍼 안감을 적용해 체온 유지에 탁월하다.

보온성을 높인 프리미엄 방한화 M2 모델과 세련된 컬러웨이와 디테일을 강조한 J 모델을 추가해 라인업을 확장했다. 특히 머핀 J는 베이지 톤의 고급스러운 색감과 로고 스트랩 디테일로 프리미엄 이미지를 완성했다.

NBA키즈는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갖춘 겨울 아우터도 강화했다. 함께 선보인 익스트림 다운은 덕다운 80:20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극대화했으며, 폴리에스터 100% 방수 원단을 사용해 눈·비가 오는 날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플리스 셋업, 로고 후드티 등 보온성과 스타일을 겸비한 다양한 겨울 아이템을 통해 퍼포먼스 감성과 NBA 농구 헤리티지를 결합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화하고 있다.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는 “이번 시즌은 기능성과 스타일을 모두 만족시키는 키즈 겨울 웨어를 제안하는 데 집중했다”며 “브랜드만의 농구 헤리티지 감성과 패션성을 결합한 필수 아이템으로 라이프스타일 키즈 브랜드로서의 포지션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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