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조선 제주 겨울 패키지 플러피 허그.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그랜드 조선 제주 겨울 패키지 플러피 허그. 사진=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와이어=고정빈 기자] 조선호텔앤리조트의 럭셔리 리조트형 호텔, 그랜드 조선 제주(Grand Josun Jeju)는 도심을 벗어나 제주에서의 포근하고 안락한 휴식을 찾는 이들을 위한 겨울 패키지 ‘플러피 허그(Fluffy Hug)’를 2026년 2월 28일까지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패키지 고객 모두에게는 따뜻한 겨울 감성과 함께 실용성까지 갖출 수 있도록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러프(LUFF)의 ‘베이비 포켓 세트’를 증정한다. 해당 제품은 러프의 베이비 포켓 2개로 구성돼 지갑 또는 미니 파우치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라운지앤바에서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뱅쇼 2잔과 달콤한 머핀 2개(투숙 중 1회)로 구성된 ‘스윗 윈터 듀오 세트’를 이용하며 호텔에서 편안하고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투숙 기간은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으로 오는 27일까지 예약 시 디럭스 객실 고객에게는 3만원, 스위트 객실 고객에게는 5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2박 이상 연박 시 디럭스 객실 고객에게는 3만원, 스위트 객실 고객에게는 5만원, 로얄 스위트, 더 스위트, 프레스티지 힐 스위트 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식음 이용권을 제공하는 등 머물수록 더욱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또한, 겨울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그랜드 조선 제주의 힐 스위트관 LL층에서는 ‘러프’ 브랜드의 오너먼트로 장식된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돼 포근한 연말 분위기를 더하며 호텔에서의 추억을 남길 수 있다.

그랜드 조선 제주 관계자는 "차가운 도심의 겨울을 벗어나 제주에서 따뜻한 겨울과 연말을 보내고 싶은 고객들을 위해 준비한 겨울 아이템, 뱅쇼 등 겨울 감성 가득한 혜택들을 준비했으니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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