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사진=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서울와이어=서동민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전 직군을 대상으로 대규모 채용에 나섰다. 개발 역량 강화와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한 전략적 인재 확보가 목적이다.

이번 채용은 ‘오딘: 발할라 라이징’을 비롯해 ‘발할라 서바이벌’, ‘프로젝트 C’, ‘프로젝트 Q’, ‘프로젝트 S’, ‘프로젝트 O’ 등 모든 프로젝트에서 개발 직군 전반으로 열린다. 지원은 공식 홈페이지와 게임잡을 통해 상시 접수할 수 있으며, 적임자 선발 시까지 모집을 이어간다. 전형 절차는 서류·인성검사·면접·처우협의 순으로 진행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측은 “세상의 기대를 뛰어넘는 게임을 만들기 위해 우수 인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며 “글로벌 시장에서 함께 도전할 인재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내년 1월부터 비포괄임금제를 도입할 예정이며, 복지 및 근무 환경 개선으로 ‘일하기 좋은 회사’ 구축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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