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웹상점 오픈

[서울와이어=서동민 기자]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자사가 개발·서비스 중인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VALHALLA SURVIVAL)’의 웹상점을 27일 정식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 웹상점은 ‘발할라 서바이벌’ 이용자라면 누구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근할 수 있으며, 효율성이 높은 다양한 아이템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대만 대표 결제 솔루션 업체 소프트월드의 ‘마이카드(MyCard)’와 협업해, 특정 금액 이상 결제 시 추가 보석(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쿠폰을 지급하는 등 이용자 혜택을 강화했다.

박용혁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퍼블리싱 팀장은 “이용자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웹상점을 도입했다”며 “앞으로도 상품 구성을 넓혀 이용자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발할라 서바이벌’은 한 손 조작으로 몰려오는 적을 손쉽게 섬멸할 수 있는 간편한 조작감과 속도감 있는 전투가 특징인 모바일 로그라이크 게임이다. 지난 8일 서비스 200일을 맞이하며 안정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