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이민섭 기자] 에쓰오일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오는 27일 무료 문화예술 나눔공연 '낭만 유랑극단'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공연은 예술가들의 꿈과 열정을 이야기하는 유럽 정통 코메디아 델라르테(이탈리아 가면 희극) 형식의 수레 무대, 마리오네트 인형극 '낭만 유랑극단'으로 준비됐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이 공연은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가을철 저녁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쓰오일은 매월 마포구 공덕동 사옥에서 무료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이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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