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서울 아트웨이브에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2 출시 행사가 열린 가운데 제품이 전시돼 있다.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서울 아트웨이브에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2 출시 행사가 열린 가운데 제품이 전시돼 있다.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18일 오전 서울 서초구 잠원동 소재 서울 아트웨이브에서 스웨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2 출시 행사가 열렸다.

이번에 출시된 폴스타 2는 롱레인지 싱글모터와 듀얼모터 두가지 베리언트로 출시됐으며 롱레인지 듀얼모터는 78kWh 배터리를 탑재 최대 408마력(300kW)으로 1회충전 334Km를 갈 수 있으며, 롱레인지 싱글모터는 231마력(170kW)으로 1회 충전시 최대 417km 주행이 가능하다. 출시 가격은 롱레인지 싱글모터 5490만원, 듀얼모터 5790만원으로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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