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백화점 추석당일 포함 2일 휴무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등 주요 백화점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대부분 추석 당일을 포함해 이틀씩 문을 닫는다. 쇼핑을 계획 중이라면 방문 전 운영 일정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롯데백화점은 모든 점포가 추석 당일인 10일 휴점한다. 9일에도 분당점과 마산점, 센텀시티를 제외한 모든 점포가 쉰다. 분당점, 마산점, 센텀시티점은 11일에 문을 닫는다.
현대백화점은 추석 연휴 기간 점포별로 이틀간 휴점한다. 9개점(더현대 서울·무역센터점·천호점·목동점·중동점·킨텍스점·판교점·대구점·울산점·충청점)은 9일과 추석 당일인 10일에 문을 닫는다.
7개점(압구정본점·신촌점·미아점·목동점·디큐브시티·부산점·울산동구점)은 추석 당일과 다음 날인 11일에 휴점한다.
신세계백화점 역시 이날과 10일 이틀간 11개점이 휴점한다. 11개점은 강남점·타임스퀘어점·경기점·센텀시티점·대구신세계·대전신세계 아트&사이언스·마산점·김해점·광주신세계·의정부점·천안아산점이다.
신세계 본점은 10일부터 11일까지 2일 휴점하고 하남점은 10일 추석 당일 하루만 문을 닫는다.
김익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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