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네오싸이언, 업데이트 기념 이벤트 진행
[서울와이어 한동현 기자]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이 판타지 스토리 역할수행게임(RPG) ‘라그나로크 더 로스트 메모리즈’의 신규 콘텐츠 지역을 추가하고 신규 카드 3종을 업데이트했다고 20일 밝혔다.
신규 지역은 자타르 폐광으로 3층으로 이뤄졌다. 폐광에서는 액세서리 제작에 필요한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 새로 추가된 카드는 전투에서 생존력을 높이는 ‘클락’과 마법 공격 계열의 공격력을 올려주는 ‘네크로맨서’, 물리 공격 계열의 명중률과 생존력을 올려주는 ‘프리오니’ 등 3종이다.
부가적인 업데이트로 편의성을 일부 개선했다. 메인 퀘스트 파로스 등대, NPC 애니 오프너에게 상자 등록 시 획득 가능한 상품의 확률이 늘었고 UI도 개선됐다.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은 신규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날부터 내달 4일까지 ‘미드가르드 프론테라 페스타 이벤트’를 개최한다.
프론테라 마을, 분수대 근처에 등장하는 NPC에게 받을 수 있는 퀘스트를 완료하면 페스타 코인을 얻을 수 있다. 획득한 코인은 내달 11일 오전 9시까지 교환 상점에서 프론테라 페스타 상자, 중형 경험치 물약, 코스튬 아이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외에 내달 5일까지 공식 라운지에서 영웅 영입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시글을 작성한 유저 전원에게 도깨비 뽑기권 5장을 지급한다.
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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