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는 신개념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체리’를 출시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는 신개념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체리’를 출시했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하이트진로는 부담없이 가볍게 즐기는 신개념 과일 발포주 ‘필라이트 체리’를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상쾌한 필라이트에 새콤달콤한 체리 농축액을 더해 시원상쾌한 탄산감을 선사하고 언제나 부담없이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신선하고 새콤달콤한 체리를 연상시키는 바이올렛레드 색상을 적용하고 지난해 리뉴얼을 통해 더욱 친숙하고 귀여워진 필리 캐릭터를 활용해 필라이트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살렸다.

하이트진로는 필라이트 캐릭터 체리 버전인 ‘체리 필리’를 활용한 다양한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저도주에 대한 니즈를 반영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발포주 소비층을 확대해왔다”며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시장 내 경쟁 우위를 강화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끌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필라이트 체리는 355㎖캔 제품 1종만 출시된다. 오는 4일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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