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가 한정판 ‘비타500에이슬’을 재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가 한정판 ‘비타500에이슬’을 재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제공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하이트진로는 한정판 ‘비타500에이슬’을 재출시한다고 6일 밝혔다.

비타500에이슬은 하이트진로가 ‘아이셔에이슬’, ‘메로나에이슬’에 이어 세 번째 진행한 협업 제품이다. 지난달 출시 이후 시장에서 큰 인기를 끌며 3주 만에 조기 완판됐다.

이번 비타500에이슬 역시 한정판으로 판매된다. 소비자 요청에 의해 재출시하는 만큼 수량은 이전보다 확대한다. 오는 10일 출시되며 일반 업소뿐 아니라 전국 편의점과 대형마트, 슈퍼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주질, 용량,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비타500에이슬은 새로움과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트렌드에 맞춰 광동제약과 협업해 출시했다.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비타500’과 동일하게 비타민C 500㎎이 들어있다는 점이다. 맛 또한 비타민C의 상큼함을 특색있게 구현했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소비자분들의 큰 관심과 사랑으로 비타500에이슬이 재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주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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