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 사진=LG에너지솔루션 제공

[서울와이어 박성필 기자]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한국전지산업협회 차기 회장을 맡게 될 전망이다.

9일 배터리업계에 따르면 전지산업협회는 오는 23일 총회를 열어 전영현(삼성SDI 부회장) 협회장의 후임을 정한다. 신임 회장에는 권 부회장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지산업협회는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배터리 제조업체와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 등 소재 업체 등 150여개 기업을 회원사로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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