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와이어 서영백 기자]

민간 기상 정보 제공업체 케이웨더가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하며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준비에 나섰다.
27일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지난주(3월20~24일) 케이웨더의 상장예비심사 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1997년 설립된 케이웨더의 주요 제품은 기상데이터, 공기측정솔루션 등이며 상장주선인은 NH투자증권이 맡았다. 케이웨더의 연결기준 매출은 2022년 173억9900만원, 영업이익 7억6900만원, 순이익 7억900만원을 기록했다.
케이웨더의 주요 제품은 기상데이터, 공기측정솔루션 등으로 벤처 기업이다.
서영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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