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병원 스포츠의학센터 ‘무릎관절 스포츠의학 최신지견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명지병원 제공
명지병원 스포츠의학센터 ‘무릎관절 스포츠의학 최신지견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명지병원 제공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명지병원(병원장 김진구) 스포츠의학센터가 무릎수술 및 재활치료 임상경험과 정보기술(IT)이 결합된 미래 스포츠의학 최신지견을 살펴보는 ‘무릎관절 스포츠의학 최신지견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4차 의료 혁명시대, 스포츠의학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내달 1일 명지병원 C관 7층 대강당에서 열리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무릎 명의 김진구 교수를 중심으로 의사 및 운동전문가 23명이 집필한 저서 ‘무릎관절 수술과 기능회복 치료’ 발간을 기념해 이와 관련된 다양한 임상경험과 노하우, 해외 연구사례들이 공유될 예정이다.

세션별 세부주제는 ▲무릎수술 및 기능회복 전략의 최신지견 ▲무릎수술 및 기능회복 전략의 최신지견 ▲무릎수술 후 기능회복을 위한 평가의 최신지견 ▲특강(관절성 근육 억제) ▲4차 산업시대 스포츠의학의 미래다.

김진구 병원장은 “무릎관절 및 스포츠의학 전문가들이 모여 수술과 기능회복치료에 대한 임상경험과 최신지견을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엄에 참가한 의사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4점이, 운동사에게는 대한선수트레이너협회 평점 10점과 대한운동사협회 평점 20점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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