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시원한 미소로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

[서울와이어 이호재 기자] 코카-콜라의 사이다 브랜드 스프라이트는 가수 박재범과 함께한 광고 촬영 현장 비하인드 컷을 21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스프라이트 광고 속 박재범은 “좋은 아침”이라는 인사말을 던지지만 출근과 동시에 몰아치는 업무의 홍수로 스트레스가 달아오른다.
여기저기 날아드는 서류들과 확인할 사안들로 스트레스 지수가 올라가는 가운데 박재범은 스프라이트 제로를 오픈해 “뜨거울수록 쿨하게”라는 멘트와 함께 분위기를 시원하게 전환시킨다.
박재범은 함께 촬영하는 출연진과 스프라이트 제로를 들고 건배를 외치며 장시간 이어진 촬영에도 모두를 독려하는 등 분위기 메이커 역할로 현장 스태프들의 열렬한 반응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꾸밈없이 솔직한 매력의 박재범과 스프라이트의 상쾌함이 만나 큰 시너지를 내며 ‘뜨거울수록 쿨하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라’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달한다”며 “광고 속 박재범처럼 바쁜 일상 속 지쳐 뜨거워진 몸과 마음을 스프라이트로 쿨하게 날려 리프레시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호재 기자
lhj@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