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가 지난 1일부로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 대표를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로 선임했다. 사진=레노버 제공
레노버가 지난 1일부로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 대표를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로 선임했다. 사진=레노버 제공

[서울와이어 최찬우 기자] 레노버는 신규식 레노버 글로벌 테크놀로지 코리아 대표를 지난 1일부로 한국레노버 대표로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년간 레노버의 인프라스트럭처 솔루션 그룹(ISG) 대표를 역임해 온 신규식 대표는 이를 확장해 앞으로 레노버의 한국 비즈니스 전반에 대한 개발을 주도할 계획이다.

신규식 대표는 한국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레노버의 다양한 정보기술(IT) 솔루션을 제공한다. 운영 효율 개선 및 고객 경험 강화를 진두지휘해 포용과 신뢰의 가치 실현은 물론 지속적 디지털 사회 구축에 힘쓸 예정이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레노버는 포켓부터 클라우드까지 혁신적인 솔루션과 서비스를 제시하는 글로벌 기술 리더”라며 레노버는 고객의 니즈를 해결해 기업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지원해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가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