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결선 대회에서는 차량 전시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국내 결선 대회에서는 차량 전시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국내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들과 함께하는 프리미엄 아마추어 골프 대회인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MercedesTrophy 2023)’를 개최하고 5월부터 국내 예선에 돌입한다고 22일 밝혔다.

메르세데스 트로피 2023은 만 18세 이상의 순수 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신차를 구입한 고객 중 현재 해당 차량을 소유하고 있는 메르세데스 미 케어 앱 가입 회원 및 그 배우자에 한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올해로 31번째를 맞은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을 위한 프리미엄 아마추어 골프 대회로 전 세계 메르세데스-벤츠 고객이 교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매년 60여개 국가에서 약 600회 이상의 토너먼트가 열리고 있으며, 6만여명의 아마추어 골퍼들이 참가해 왔다. 

국내 결선 대회에서는 차량 전시를 비롯해 메르세데스-벤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고객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박진경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마케팅 담당 상무는 “메르세데스 트로피는 골프에 대한 열정으로 직접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고객분들을 위한 특별한 장”이라며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메르세데스 트로피를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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