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최초 순수 전기차 EQS SUV 세계 최초 공개

브랜드 최초 전기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가 디지털 플랫폼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와 상하이 모터쇼에서 오는 17일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사진=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제공
브랜드 최초 전기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가 디지털 플랫폼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와 상하이 모터쇼에서 오는 17일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사진=메르세데스-마이바흐 제공

[서울와이어 이호재 기자] 가장 수준 높은 고급감을 표방하는 메르세데스-마이바흐가 브랜드 최초로 순수 전기차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Mercedes-Maybach EQS SUV)’를 디지털 플랫폼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와 상하이 모터쇼에서 오는 17일 오후 9시(한국시간)에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고13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는 마이바흐 브랜드만의 독보적인 고급감을 환경품질 시스템(EQS) SUV의 우수한 기술력과 결합해 최상위급 전기 주행 경험을 제공하며, 전기 모빌리티 시대 고급감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이번 ‘메르세데스-마이바흐 EQS SUV 월드 프리미어’는 상하이 모터쇼에서 마이바흐 EQS SUV를 세계 최초로 공개하고 하이라이트를 소개할 예정이다. 동시에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 사이트에서는 마이바흐 EQS SUV의 월드 프리미어를 위한 특별한 영상을 만날 수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유튜브 채널과 링크드인, 트위터 채널을 통해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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