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시장 6개사, 코스닥시장 39개사 해제 예정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서울와이어 이호재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6월 중 상장주식 총 45개사 2억7311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해제될 예정이라고 31일 밝혔다.

의무보유등록이란 일반투자자 보호를 위해 최대 주주 등이 소유한 주식을 일정기간 동안 처분이 제한되도록 한국예탁결제원에 전자등록하는 제도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 6개사의 1억965만주와 코스닥시장 39개사의 1억6346만주가 의무보유등록에서 풀린다.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제공)
(자료=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바이오노트(5567만주), 디아크(5000만주), 와이투솔루션(4000만주) 순이다.

발행주식수 대비 해제 주식수 상위 3개사는 더블유에스아이(71.25%), 바이오노트(54.60%), 아모센스(39.90%)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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