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한 달간 역대 최다 인원인 약 7만명 참가, 대회 흥행 견인
참가자 전원에 워셔액 쿠폰 지급·행운 순위에 따라 경품 증정

한국타이어엔테크놀로지와 프렌즈 스크린이 합께한 '한국타이어 춘식이컵'.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한국타이어엔테크놀로지와 프렌즈 스크린이 합께한 '한국타이어 춘식이컵'. 사진=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제공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는 플랫폼기업 카카오VX의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과 지난달 개최한 스크린골프 대회 ‘한국타이어 춘식이컵’이 역대 최다인 약 7만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4일 밝혔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프렌즈 스크린과의 협업을 통해 다양한 연령대의 스크린골프 이용객들과 소통을 강화하는 동시에 타이어가 낯선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대상으로 글로벌 프리미엄 브랜드 ‘한국타이어’의 이미지를 보다 친근하게 알리는 데 주력했다.

또한 지난달 14일부터 약 2주간 프렌즈 스크린 한남점과 판교점에 각각 ‘한국타이어관’을 운영하고 ‘아이온’ 브랜드의 로고와 제품을 강조한 공간을 구성해 실제 필드 대회와 유사한 현장감을 표현했다.

한국타이어는 7월 중 대회에 참가한 모든 고객에게 한국타이어의 타이어 중심 자동차 토털 서비스 전문점 티스테이션의 올마이티 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워셔액 무료 충전 이용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골프 스코어와 관계없이 ‘행운 순위’에 따라 한국타이어 제품 증정권 및 50% 할인권 등 푸짐한 경품을, 10라운드 이상 참여자 중 별도 추첨을 통해 골프 용품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