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는 제주 지역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는 제주 지역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광동제약이 최근 제주시 조천읍에서 제주삼다수와 함께하는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제주 희망&나눔 집수리 봉사는 제주 지역의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사업이다. 광동제약은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함께 정기적으로 집수리 봉사를 진행하며 제주 지역사회 발전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는 광동제약과 제주개발공사 임직원, 희망의 러브하우스 자원봉사자 총 45명이 참여해 1박2일 동안 노후 주택 개선에 나섰다. 봉사자들은 안전교육을 마친 후 물품정리, 도색, 도배 등을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주택 환경 마련에 힘썼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제주삼다수 유통사로서 제주 지역 발전 및 격차 해소에 힘을 보태고자 2017년부터 집수리 봉사를 진행해왔다”며 “광동제약은 주거 취약계층 문제뿐 아니라 제주지역의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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