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왼쪽)와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협회장이 지난 6일 롯데웰프드 양평사옥에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식을 가진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왼쪽)와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협회장이 지난 6일 롯데웰프드 양평사옥에서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식을 가진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롯데웰푸드 제공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롯데웰푸드(옛 롯데제과)는 지난 6일 롯데웰푸드 양평사옥에서 대한치과의사협회와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 협약을 맺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이창엽 롯데웰푸드 대표이사, 배성우 마케팅본부장, 박태근 대한치과의사협회 협회장, 황혜경 부회장, 최종기 대외협력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캠페인은 2013년부터 양 측이 공동으로 추진해 온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등이 대표적이다.

이번 협약식으로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다양한 방식을 통해 국민의 구강 건강을 챙기기로 했다.

또 의료취약지역에서의 이동치과병원진료, 구강질환 예방진료 및 구강관리 교육, 기타 국민구강보건 향상을 위한 협력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롯데웰푸드와 대한치과의사협회는 현재까지 총 113회의 캠페인을 진행했으며 1100여 명의 치과의사, 치과위생사,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5800여명을 진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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