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 온라인 스페셜 모델의 '마누팍투어 알파인 그레이 솔리드' 색상 모습.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 온라인 스페셜 모델의 '마누팍투어 알파인 그레이 솔리드' 색상 모습. 사진=메르세데스-벤츠 제공

[서울와이어 천성윤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20일 오전 출시한 20주년 기념 9월 온라인 스페셜 모델 '메르세데스-벤츠 GLE 450 4MATIC 온라인 스페셜' 39대가 1시간30분 만에 모두 계약 완료됐다고 이날 밝혔다

GLE 450 4MATIC 온라인 스페셜은 이날부터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판매를 시작했다.

GLE 450 4MATIC 온라인 스페셜은 지난달 국내 인도가 시작된 4세대 부분변경 모델 더 뉴 GLE의 온라인 한정판이다. 부분변경을 통해 GLE에서 새롭게 선보인 내·외장 색상과 외장 디자인 옵션, 실용적인 편의사양 등이 추가돼 특별함을 더했다.

더 뉴 GLE는 외관, 인테리어, 주행 성능, 첨단 기술 및 편의사양 등 모든 면에서 세심한 업그레이드를 거쳐 럭셔리 준대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의 면모를 갖췄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올해 한국 진출 20주년을 맞아 고객 성원 보답의 의미로 매월 온라인 세일즈 플랫폼인 메르세데스-벤츠 스토어를 통해 온라인 스페셜 모델을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고 있다.

킬리안 텔렌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제품·마케팅·디지털 비즈니스 부문 총괄 부사장은 “이번 GLE의 온라인 스페셜 모델에는 부분변경에서 새롭게 선보인 럭셔리한 내·외장 컬러 조합과 상위 모델에서 계승한 인테리어 요소를 적용해 럭셔리함을 배가했다”며 “뒷좌석 탑승객을 위한 편의사양도 탑재한 만큼 고객들에게 매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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