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스파오키즈, 여아 전용 여름 컬렉션. 사진=이랜드 제공
이랜드 스파오키즈, 여아 전용 여름 컬렉션. 사진=이랜드 제공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이랜드월드가 전개하는 키즈 SPA 브랜드 스파오키즈(SPAO KIDS)는 여아 전용 컬렉션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스파오키즈는 최근 2030 여성의 패션 트렌드를 키즈 스타일로 재해석한 여름 컬렉션을 준비했다. 고객조사 통해 플라워, 프릴 등 디테일을 더한 아이템에 대한 수요를 파악하고 해당 컬렉션을 기획했다.

이번 컬렉션은 ▲플라워 끈 나시 ▲스카시 반팔티 ▲골지 스트라이프 반팔티 ▲프릴 스커트 등 사랑스러운 소녀 감성을 강조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해당 아이템은 가볍고 시원한 착용감까지 갖춰 여름 휴가 시즌에 트렌디하게 입기 좋다.

또한 스파오 성인 아이템과 매치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기획되어, 모녀가 함께 착용할 수 있는 시밀러룩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이랜드 스파오키즈 관계자는 "스파오키즈는 스파오의 성인 패션을 재해석하고, 아이들의 취향을 고려한 키즈 패션을 선보이는 브랜드”라며 “이번 여아 전용 컬렉션을 통해 시원하면서 감각적인 시밀러룩을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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