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유플러스
사진=LG유플러스

[서울와이어=서동민 기자] LG유플러스가 여름을 맞아 7월 한 달간 ‘유플투쁠’ 제휴사를 44곳으로 확대하고, 일상 및 휴가철에 맞춘 다양한 멤버십 혜택을 제공한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통신사 프로모션형 멤버십 중 역대 최다 규모다.

가장 눈에 띄는 혜택은 8일부터 10일간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으로 제공되는 ‘컴포즈커피 아이스 아메리카노 100% 할인 쿠폰’이다. 이 쿠폰은 오픈 5분 만에 매진될 정도로 인기다. 여름 시즌 맞춤형 혜택으로는 ▲아일랜드 캐슬(10일) ▲서울랜드(14일) ▲아쿠아필드(16일) ▲야놀자(17일) ▲오션월드(22일) 등의 특가·할인이 제공된다.

기존 인기 제휴도 유지된다. ▲다이소 금액권(8일) ▲노브랜드 할인(10일) ▲CGV 콜라·음료 증정(16일) ▲카카오페이지 캐시(17일) ▲명량핫도그 배달 할인(18일) 등이 대표적이다.

장기 고객을 위한 ‘장기고객데이’는 매월 넷째 주 목요일 운영되며, 레고랜드·치킨·피자 등 실속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또한 신규 가입자를 대상으로 한 커피 쿠폰 증정 이벤트, 주요 혜택을 고르면 자동 응모되는 ‘7.7.7 럭키 유플투쁠’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장준영 LG유플러스 마케팅전략담당 상무는 “여름철 고객 니즈에 맞춘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실질적인 고객 경험을 높이는 멤버십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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