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사진=넷마블

[서울와이어=서동민 기자] 넷마블은 뱀파이어 콘셉트의 신작 MMORPG '뱀피르'의 온라인 쇼케이스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29일 공식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쇼케이스는 29일 오후 8시부터 '뱀피르' 공식 유튜브 채널 및 넷마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행사에는 넷마블네오 한기현 '뱀피르' PD, 최남호 총괄 AD, 넷마블 정승환 사업본부장이 직접 출연해 ▲차별화된 뱀파이어 세계관 기반의 아트와 스토리라인 ▲전투 시스템 ▲경제 구조 ▲경쟁 콘텐츠 등 게임의 핵심 정보를 공개하고, 정식 출시 일정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PV 영상과 무삭제 시네마틱 영상도 첫 공개된다.

한편, 넷마블은 지난 23일 공식 홈페이지에 유저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소통 채널을 확대했다. 이용자는 자유게시판과 새소식을 통해 의견을 나누고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현재 '뱀피르'는 휴대폰 및 PC, 양대 앱마켓, 카카오톡, 유튜브 채널 구독 등 총 3단계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모든 단계를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사전등록 한정 초상화 '불멸의 프란츠'와 14만9000원 상당의 패키지, 탈것 '저주 뿔 사슴'과 '우레 소리 늑대', '100만 골드' 등 다양한 보상이 주어진다.

'뱀피르'는 넷마블의 대표작 '리니지2 레볼루션' 주요 개발진이 참여한 차세대 MMORPG로, 뱀파이어 콘셉트와 다크 판타지풍 중세 세계관을 바탕으로 연내 정식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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