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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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와이어=서동민 기자] 넷마블은 신작 수집형 RPG '세븐나이츠 리버스'에 신규 전설 등급 딜러 '군사 간부 콜트'를 24일 업데이트했다.

'콜트'는 적 전체의 공격력을 감소시키고, 효과 종료 시 방어를 무시한 추가 피해를 입히는 '폭탄' 효과를 보유했다. 모든 아군의 효과 적중률을 높이는 패시브 '방랑의 사냥꾼'도 함께 지녀 후턴 딜러로 활약이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무한의 탑 층수를 확장하고 난이도를 조정했다. 시나리오 이벤트를 다시 볼 수 있는 '기록 열람실'이 새롭게 추가됐으며, 신규 코스튬 4종도 함께 선보였다.

넷마블은 오는 8월 7일까지 '세나의 달' 기념 이벤트 '대보물시대' 2회차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인게임과 외부 채널에서 '쿠폰 코드'를 찾아 입력하면, 전설 영웅 '사황 린', 루비, 소환권, 진화 재료, 스킬 강화석 등 77종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장비 해제 비용 70% 할인 이벤트도 8월 7일까지 적용된다. 또 8월 21일까지는 '칠성 사이다'와의 제휴 테마가 게임 내에 반영된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 '세븐나이츠'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스토리와 전투 시스템을 계승하면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재미를 강화했다. 지난 5월15일 국내 출시 이후 앱스토어 매출 1위(7시간 내), 양대 마켓 매출 1위(5일 내)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공식 모델로는 가수 '비비'가 선정돼 '더 뉴 세븐나이츠 송'을 공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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