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이 대표 제품 ‘초코에몽’과 ‘아몬드데이’를 증정하는 ‘전국민 간식 이벤트’를 8월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남양유업
남양유업이 대표 제품 ‘초코에몽’과 ‘아몬드데이’를 증정하는 ‘전국민 간식 이벤트’를 8월6일까지 진행한다. 사진=남양유업

[서울와이어=김익태 기자] 남양유업은 대표 제품 ‘초코에몽’과 ‘아몬드데이’를 증정하는 ‘전국민 간식 이벤트’를 8월6일까지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전국민 간식 이벤트’는 남양유업이 매월 운영하는 소비자 참여형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캠페인으로 시즌과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달은 여름방학을 맞아 남양유업 대표 제품으로 가족이 함께 만드는 간식 레시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콘텐츠 중심으로 기획됐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한 뒤 이벤트 게시글에 ‘남양유업 제품으로 만들고 싶은 간식’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총 20명에게 초코에몽 190㎖(24개입)과 아몬드데이 오리지널 190㎖(24개입)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직접 만든 레시피를 공유하는 콘텐츠 이벤트도 병행된다. 남양유업 제품을 활용한 요리 사진과 레시피를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자동 응모되며 추첨을 통해 3명에게 백미당 상품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남양유업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의 다양한 브랜드를 활용해 가정에서도 즐거운 여름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와의 소통을 확대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모션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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