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박성필 기자] 인공지능(AI) 금융 콘텐츠 플랫폼 어스얼라이언스는 250만 구독자를 보유한 금융 유튜브 채널 김작가TV와 협업해 진행한 ‘김작가X이세무사 실전투자 마스터 클래스’의 오프라인 세미나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지난 10일 서울 강남구 건설공제조합 CG아트홀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는 약 400명의 마스터 클래스 구독 수강생이 참석해 하반기 투자 전략과 실전 매매 노하우를 공유했다. 진행은 어스얼라이언스에서 100만 금융 유튜버 전인구 소장과 투자교실 및 유튜브 채널 '전성스쿨'을 함께 하고 있는 이혜성 아나운서가 맡았다.
이번 세미나는 지난 7월 론칭해 단기간에 3000명 구독 수강생을 모은 실전투자 마스터 클래스의 연장선으로, 온라인에서의 열기를 오프라인 현장으로 이어갔다.
실전투자 마스터 클래스는 김작가TV에서 오랜 기간 신뢰를 쌓아온 슈퍼개미 이정윤 세무사가 주강사로 참여해, 실전 매매 감각, 시장 대응 전략, 시황 분석 루틴 등 투자자들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형 커리큘럼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김작가와 이정윤 세무사의 하반기 시장 전략 대담 ▲실전 투자기법 ‘8테크’ 강연 ▲성장산업 톱8 소개 ▲현장 Q&A 순으로 진행됐다. 어스얼라이언스는 이번 세미나를 시작으로 분기별 구독 수강생 대상 오프라인 행사를 정례화할 계획이다.
어스얼라이언스 관계자는 “짧은 기간 안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모두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은 실전 중심의 커리큘럼과 김작가TV의 신뢰도, 어스얼라이언스의 운영 역량이 결합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자들이 전문가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실전 학습 환경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어스얼라이언스는 AI 기반 콘텐츠 자동화 기술을 갖춘 금융 전문 플랫폼 기업이다. 김영익, 서재형, 홍춘욱 등 80여명의 전문가와 협업해 주식시장, 부동산, 암호화폐 등 다양한 금융 콘텐츠를 제작하며, 자체 플랫폼 ‘어스플러스’를 통해 실전 교육 프로그램과 커뮤니티, 공익 캠페인 등을 제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