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이민섭 기자] 세미나허브는 '에너지저장장치(ESS) 중앙계약시장 참여방안 및 사업 기회 모색 세미나'를 다음 달 11일 서울 여의도 FKI타워에서 온·오프라인 병행으로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LG에너지솔루션, 한국전력공사, 전력거래소, GS EPS 등이 발표를 맡는다.
세미나 발표 주제는 ▲ESS 중앙계약시장 주요 내용 ▲한국남부발전 계통연계형 BESS 추진현황 ▲해외 배터리에너지저장장치(BESS) 시장과 한국 중앙계약시장의 비교 분석 및 시사점 ▲전력계통 안정화 관점에서의 ESS 역할과 정책방향 ▲ESS 사업개발과 EPC 수행 전략: 실증 프로젝트 사례 중심 ▲민간사업자 입장에서의 ESS 중앙계약시장 확대를 위한 제언 ▲ESS 중앙계약시장에서의 배터리 기술과 입찰전략 ▲ESS용 이차전지의 소재 열화 메커니즘과 안전성 확보 방안, ▲ESS 중앙계약시장의 재무요건 충족 및 금융조달 방안 등이다.
세미나허브 관계자는 "세미나는 제도·기술·재무·실증 사례를 폭넓게 다루는 자리"라며 "실제 사업 참여를 준비하는 기업들에게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민섭 기자
newstart@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