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한국해비타트 '815런' 행사를 후원하는 HS효성첨단소재. 사진=HS효성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한국해비타트 '815런' 행사를 후원하는 HS효성첨단소재. 사진=HS효성

[서울와이어=이민섭 기자] HS효성은 HS효성첨단소재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5일 서울 상암 월드컵공원에서 열린 한국해비타트 '815런' 행사를 후원했다. 조국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새기고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

'815런'은 광복절에 개최되는 기부 마라톤 캠페인이다. 참가자들은 8.15㎞를 달리거나 걸으며 독립운동의 뜻을 기렸다. 참가비와 기업 후원금 전액은 독립유공자 후손의 주거환경 개선에 사용된다.

HS효성첨단소재는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중증장애아동 요양시설인 '영락애니아의 집'을 찾아 산책 봉사활동을 했다. HS효성첨단소재는 다양한 후원과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자립을 지원했다.

조현상 HS효성 부회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나눌 수 있는 가치를 창출하겠다"며 "장애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이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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