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이민섭 기자] GS칼텍스가 극심한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원 강릉 시민들을 위해 생수(500㎖) 20만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4일 밝혔다. 강릉지역은 최근 가뭄으로 재난 사태가 선포되고 제한급수가 시행되는 등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전달식은 강릉시청에서 진행됐다. 조광옥 GS칼텍스 모빌리티&마케팅본부 상무와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이 가뭄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협력 의지를 밝혔다.
GS칼텍스는 강릉시에 위치한 GS칼텍스 주유소와 액화석유가스(LPG) 충전소를 방문하는 시민에게 생수를 배부한다. 강릉시청의 재난 극복 계획에 맞춰 취약계층 등 강릉 시민들에게 생수를 공급한다.
조 상무는 "강릉 시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생수를 긴급 지원했다"며 "시민 여러분께 힘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GS칼텍스, 미국석유협회 인증 휘발유 엔진오일 신제품 출시
- GS칼텍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2개 수상
- GS칼텍스-카이스트, 다문화가정 유소년 '과학인재양성 캠프' 성료
- GS칼텍스, 지속가능성보고서 발간… "탄소 저감 등 성과"
- GS칼텍스, 사내 생성형 AI 플랫폼 'AIU' 도입
- 가뭄에 지친 강릉 초등생들, 대통령께 직접 호소장 띄웠다
- GS칼텍스 인천물류센터서 근로자 1명 사망…"원인 파악 중"
- GS칼텍스, 서울숲에 탄소저감형 시민정원 조성
- GS칼텍스-남부발전, 발전·연료설비 기술 교류 협력
- GS칼텍스, 직접액체냉각유체 'Kixx DLC Fluid PG25' 출시
이민섭 기자
newstart@seoulwir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