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 XC60.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볼보 XC60. 사진=볼보자동차코리아 제공

[서울와이어=천성윤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공식 딜러인 아주오토리움과 인증 중고차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볼보 셀렉트(SELEKT) 강서 전시장’을 신규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김포, 수원, 광주, 부산에 이어 5번째로 운영되는 ‘볼보 셀렉트 강서 전시장’은 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서서울 오토리움 11층에 연면적 904.8㎡(약 274평) 규모로, 최대 50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특히 강서, 강남, 경기 서부 등 접근이 용이한 입지로 고객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며, 인근 20분 거리에 볼보자동차 영등포 문래 서비스센터가 자리 잡고 있어 고객 서비스 편의성까지 확보했다.

볼보 셀렉트 강서 전시장은 볼보자동차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실시하는 총 180가지 항목의 기술 및 품질 검사를 통과한 최상의 차량만을 선별 및 전시해 고객이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여기에 서서울 모터리움 단지 내 자동차등록사업소가 있어 차량 구입부터 등록까지 원스톱 진행이 가능하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전무이사는 “더 많은 고객분들께 볼보자동차코리아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스웨디시 럭셔리 경험의 기회를 늘리고자 이번 볼보 셀렉트 강서 전시장을 신규 오픈하게 됐다”며 “볼보 셀렉트를 통해 볼보자동차와 함께하는 여정에 동참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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