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천성윤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샤틀레 극장(Théâtre du Châtelet)’에서 열리는 세계 최고 권위의 축구 시상식 ‘2025 발롱도르(Ballon d’Or™)’에 2년 연속 공식 후원사로 참가한다고 밝혔다.
‘발롱도르’는 한 해 최고의 활약을 펼친 축구 선수에게 수여되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1956년 프랑스 축구 전문지 ‘프랑스 풋볼(France Football)’이 창설한 이후 매년 전 세계 축구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한국타이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5 발롱도르’를 공식 후원하며 글로벌 통합 브랜드 ‘한국(Hankook)’의 프리미엄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한다. 특히, 축구계의 시선이 집중되는 상징적 행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간 시너지를 창출해 글로벌 프리미엄 이미지를 제고할 계획이다.
이번 시상식에는 레드카펫과 미디어 구역 등 주요 공간에 ‘한국(Hankook)’ 브랜드 로고가 노출되며, 유럽축구연맹(UEFA) 및 한국타이어 공식 디지털 채널을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전 세계 스포츠 팬과의 접점을 더욱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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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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