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투자증권, 글로벌 금융플랫폼 주최 'G3 채권' 2개 부문 수상

[서울와이어=노성인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 미디어 플랫폼 디 애셋(The Asset)이 주최하는 '2025 G3 채권 부문'에서 2관왕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디 애셋은 3만 명 이상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금융 미디어 플랫폼이다.

신한투자증권은 '베스트 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와 '톱 인베스트먼트 하우스 인 G3 본드' 부문에서 수상했다.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 기록이다.

베스트 인 포트폴리오 매니지먼트 '우수상'(Highly Commended)에는 황성훈 신한투자증권 글로벌채권구조화운용부장이 선정됐다.

신한투자증권은 황 부장이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높은 성과를 냈고 변동성이 높은 시장 환경에서도 주요 투자자들과의 긴밀한 협력과 신속한 대응으로 국내외 시장에서 경쟁력을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신한투자증권은 톱 인베스트먼트 하우스 인 G3 본드 부문에서 한국은행, 한국투자공사 등과 함께 우수 투자 기관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