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서동민 기자] 해긴은 9월19일부터 21일까지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게임·e스포츠 서울 2025(GES 2025)’에 참가해 대표작 플레이투게더 전용 부스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GES 2025’는 서울시가 주최하는 게임·e스포츠 축제로, 올해는 2025 서울컵, ‘이터널 리턴’ 대한민국 e스포츠 리그(KEL) 플레이오프 등 다양한 대회와 함께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네오위즈, CJ E&M, 해긴 등이 참여한 ‘PLAY ZONE’이 마련됐다.
해긴 부스는 ▲게임 체험존 ▲포토존 ▲굿즈존으로 구성됐다. 체험존에서는 ‘플레이투게더’의 나만의 캐릭터 꾸미기, 캠핑장 낚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즐길 수 있었고, 참가자에게는 게임 쿠폰이 제공됐다.
굿즈존에서는 한정판 굿즈 판매와 함께 현장 계정 인증 이벤트가 열려, 참여자들은 특별 제작된 에코백과 캐릭터 와펜을 선물로 받았다.
또한 지난 5월부터 협업을 이어온 ‘인생네컷’ 포토존은 전용 프레임을 통해 현장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제휴 콘텐츠는 게임 내 포토 부스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서동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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