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김익태 기자] 오비맥주는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 미켈롭 울트라가 국내 최대 상금 규모의 국제 골프 대회 ‘2025 제네시스 챔피언십’의 단독 공식 맥주 후원사로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총상금 400만달러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 126명이 출전하는 이번 대회는 한국 프로 골프(KPGA)투어와 DP월드투어가 공동 주관하며 오는 26일까지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
미켈롭 울트라는 이번 대회에서 VIP 라운지 공식 맥주, 관람객 퍼팅 챌린지, 단독 판매 부스 운영 등 브랜드 활동을 통해 일반 소비자 및 골프 팬들과의 접점을 넓힐 예정이다.
미켈롭 울트라는 대회 기간 동안 갤러리 플라자와 17번 홀 갤러리 휴게 공간에 판매 및 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제품의 특징인 89㎉의 가벼운 칼로리를 주제로 소비자 참여 이벤트를 연다.
관람객은 ‘8.9m 퍼팅 챌린지’와 스톱워치를 정확히 8.9초에 멈추는 ‘8.9초 스톱워치 게임’에 참여할 수 있으며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캐디 백 항공 커버, 우산, 보냉백 등 브랜드 굿즈가 경품으로 제공된다.
미국 프로 골프(PGA) 투어 공식 맥주이자 2025년 미국 맥주시장 판매 1위 브랜드인 미켈롭 울트라는 89㎉의 가벼운 칼로리와 상쾌한 풍미, ‘제로 슈거’가 특징인 프리미엄 라이트 맥주다.
‘스크루 캡’이 장착된 알루미늄 병 패키지가 특징인 미켈롭 울트라는 휴대와 보관이 용이해 골프 라운드 등 야외 활동 시에 편리하게 즐길 수 있다.
미켈롭 울트라 브랜드 매니저는 “PGA 공식 맥주이자 골프장 맥주로 많은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미켈롭 울트라가 국내외 최정상급 선수들이 출전해 골프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번 대회에 단독 맥주 브랜드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골프 등 스포츠 마케팅 활동들을 통해 ‘가볍고 활동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며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