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고정빈 기자] 패션기업 한세엠케이가 전개하는 빈티지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 버커루(BUCKAROO)는 25 겨울 시즌을 맞아 ‘무스탕’ 컬렉션을 선보이며 옥외광고 캠페인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버커루는 지난 9월 도산대로 일대 옥외광고를 시작으로 오프라인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장하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효과적으로 강화했다.
이에 힘입어 버커루는 겨울 시즌 베스트셀러 무스탕 컬렉션을 메인으로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확대해 브랜드 존재감을 더욱 공고히 할 계획이다.
이번 옥외광고는 이달부터 강남역, 신논현역 일대의 강남권 핵심 상권에서 시작해 12월 연말 축제가 열리는 종로, 광화문 일대로 범위가 확대된다. 서울 유동 인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단계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캠페인은 버커루의 전속모델 배우 이동휘와 함께한 25FW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매년 겨울 시즌 꾸준히 사랑받아온 버커루의 무스탕 아이템을 활용해 시즌 주력 아우터 노출을 강화하고 브랜드 고유의 헤리티지 무드를 전달할 계획이다.
25FW 무스탕 시리즈는 클래식한 디자인과 보온성, 빈티지 워싱의 기술력이 결합해 버커루만의 프리미엄 무드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캠페인 속 배우 이동휘가 착용한 ‘빈티지 레더 카라 무스탕’은 바이오 워싱을 거친 빈티지한 표면감과 부드러운 퍼 카라가 조화를 이루는 제품으로, 내부는 퍼 안감을 사용해 보온성을 높였으며 자연스러운 무드로 버커루만의 헤리티지를 극대화했다.
함께 출시된 ‘빈티지 레더 하이넥 무스탕’은 클래식한 컬러와 인조 가죽 텍스처로 깔끔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스트랩 디테일을 더해 하이넥 스타일링까지 가능한 투웨이 아이템으로, 내부 퍼 안감을 통해 보온성까지 잡아 실용성을 강화했다.
이외 여성 제품으로 출시된 ‘퍼 배색 크롭 무스탕’은 부드러운 밍크 퍼와 고급스러운 스웨이드 소재를 결합해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적당한 기장감과 레귤러 핏으로 다양한 이너와 매치가 쉬우며, 넥 비죠 장식으로 하이넥 연출도 가능하다.
김지원 한세엠케이 대표는 “버커루의 무스탕은 브랜드가 쌓아온 빈티지 헤리티지와 프리미엄 기술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상징적인 아이템”이라고 말했다.
이어 “강남과 광화문 등 주요 도심에서 진행되는 옥외광고를 시작으로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소비자 접점을 넓혀갈 것”이라고 밝혔다.
- 한국콜마, '여성공학인 성장지원 우수기업' 장관상 수상
- LG생활건강, CES 2026 혁신상 수상
- 이마트, 겨울 난방가전·방한용품 기획전 진행
- 비욘드신세계, 100일간 530만명 방문
- CJ그룹, 임원인사… 경영리더 40명 승진
- 삼성물산 패션부문, '퍼·플리스' 트렌드 제안
- 윌비플레이, 'MBN 서울마라톤' 공식 스폰서 참여
- G마켓, '라자다' 프로모션 매출 4배 '껑충'
- GS더프레시, 덴마크산 냉동 수입 돈육 할인판매
- 롯데마트, '헬로 윈터 페스티벌' 진행
- 빨라진 겨울… K패션, 블랙프라이데이로 실적추위 막는다
- '전진배치'된 CJ 4세 이선호 그룹장, 어떤 신사업 주도하나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지점별 크리스마스 트리 선봬
- 쿠팡, '식품 블랙프라이데이' 진행
- '뉴웨이브 유저' 급증… '헬리녹스 웨어' 주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