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고정빈 기자] LF가 전개하는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리복(Reebok)’은 Z세대 인플루언서 ‘서지수’와 함께 한 FW 시즌 ‘프리미어 패딩 슈즈 컬렉션’의 캠페인을 21일 공개했다.
최근 영하권 추위가 시작되며 신발에도 ‘패딩 소재’를 찾는 트렌드가 두드러지고 있다. LF몰에서도 이달 들어 방한 슈즈에 대한 고객 관심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달 ‘방한화’ 검색량은 전달 동기 대비 350%, ‘패딩 슬립온’은 1200%, ‘패딩 슬리퍼’는 470%, ‘패딩 부츠’는 170% 급증했고, 같은 기간 전년 동기 대비해서도 검색량이 최대 240%까지 증가하며 고객들의 방한화 수요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리복은 올 겨울 방한 슈즈 니즈를 반영해 ‘패딩 슈즈’ 라인업을 출시했다. 라인업은 ‘패딩 뮬’, ‘패딩 부츠’, ‘패딩 슬립온’ 세 가지 스타일로 구성돼 캐주얼, 아웃도어, 데일리 등 다양한 겨울 착장과 선호에 따라 고객 선택 폭을 넓혔다.
대표 아이템인 ‘비트닉 패딩 뮬’은 리복의 아이코닉 슬라이드 ‘비트닉’ 실루엣을 패딩 소재로 해석한 여성용 방한 뮬이다. 앞뒤로 조절 가능한 힐 스트랩을 적용해 뮬과 슬링백 두가지 스타일로 연출 가능하다.
여름 시즌 베스트셀러 ‘하이페리엄 샌들’을 겨울 감성으로 재해석한 ‘하이페리엄 패딩 슬립온’은 독창적인 스트링 디테일로 개성 있는 믹스매치 룩을 연출할 수 있는 여성용 방한 슬립온이다.
이번 패딩 슈즈 컬렉션은 무신사스토어에서 단독 예약 판매로 진행되며, 다음 달 3일까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말부터는 리복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함께 공개된 겨울 캠페인은 Z세대 인플루언서이자 모델 ‘서지수’의 시각으로 제안하는 리복의 겨울 스타일링을 담았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스포티하고 레트로한 무드의 리복 겨울 아이템에 스타일의 아이콘 서지수의 감성을 더해 Z세대를 위한 개성 있는 겨울 믹스매치 룩을 완성했다.
리복 관계자는 “리복은 시즌 별 라이프스타일 슈즈 라인업을 강화하며 고객들의 계절 니즈에 맞춘 스타일을 제안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패딩 슈즈 컬렉션 역시 2030 고객의 취향과 겨울 수요를 반영한 만큼 스포티 감성과 트렌디한 무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 코레일유통, 사랑의 김장 나눔 실시
- 한섬, 킴 카다시안 '스킴스' 팝업 개최
- 롯데홈쇼핑, '광클콘서트'에 6000명 운집
- 무신사, 보행 불편한 장애인 위한 맞춤형 신발 지원
- AGE20’S, 일본 코스트코 37개 전점 입점
- 애경산업, ESG 평가서 '종합 A등급' 획득
- 비이커 청담점, 제21회 SFDF 우승자 전시 진행
- GS리테일, 백혈병·소아암 환아 위한 1억원 기부
- 세븐일레븐, '도쿠시마 라면' 제조 현장 방문
- 커스텀멜로우·헤드 메이너, 협업 컬렉션 출시
- PIC 사이판, 키즈 올인클루시브 패키지 선봬
- 연우, '가족친화 우수기업' 성평등가족부 장관표창 수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