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삼성전자 건물[서울와이어 DB] [이태구]
서초동 삼성전자 건물[서울와이어 DB] [이태구]

[서울와이어 김종현자] 삼성전자가 반도체 대호황을 타고 작년 전대미문의 매출 실적을 올렸다.

삼성전자는 27일 잠정집계 결과 지난해 매출은 279조6천48억원으로 전년 대비 18.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종전  매출 최대 기록인 지난 2018년의 244조원을 능가한  것이다.

영업이익은 51조6천339억원으로 43.45% 증가했고,  순이익은 39조9천75억원으로 51.12% 늘었다.

저작권자 © 서울와이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