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갤러리. 사진=SM그룹 제공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갤러리. 사진=SM그룹 제공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SM경남기업이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갤러리를 오픈하고 고객들과 소통에 나섰다.

SM그룹 건설부문 브랜드인 경남아너스빌 갤러리는 단순 정보 전달만을 위한 공간이던 기존 모델하우스와는 달리 오감을 통한 총체적 경험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컨셉 플레이스로 조성됐다. 아너스빌만의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 고객과 소통하는 공간브랜딩을 선보이며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높였다.

이번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 갤러리에서는 근대 건축 3대 거장 중 마지막 인물인 ‘미스 반 데어 로에(Mies van der Rohe’를 소개한다. 르 코르뷔지에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와 더불어 20세기 건축계를 대표하는 그는 현대건축의 시초로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준다.

‘쇼룸’에서는 84A 타입 유닛을 확인할 수 있다. 84A 타입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혁신적인 ‘6.2M 초광폭 거실’ 설계를 적용해 대형 평형대급의 개방감을 실현했다. 특히 따뜻한 베이스톤에 세련된 디테일을 더해 편안하고 미니멀한 라이프스타일을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침실과 드레스룸을 분리해 넓은 수납공간 확보는 물론 집안 곳곳에 마감과 조명, 가구 등 특화설계를 적용해 주거공간의 가치를 높였다. 발코니 확장시 팬트리·드레스룸 내에 시스템 가구를 무상제공해 또 다른 공간활용의 묘미도 더했다.

분양 관계자는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뷰는 브랜드 단지로 들어서고 미스 반 데어 로에의 철학이 담긴 만큼 건축을 넘어선 하나의 작품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공간 활용은 극대화하면서 미학적인 부분까지 놓치지 않는 등 수요자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장흥역 경남아너스빌 북한산’는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 일영지구 일원에 위치했고 전 가구 실수요자들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됐다. SM경남기업은 올 5월 견본주택을 오픈한 B5블록에 이어 B4블록을 추가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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