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부건설 제공
허상희 동부건설 대표이사 부회장이 현장 안전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동부건설 제공

[서울와이어 고정빈 기자] 동부건설은 전국 각 지역에 위치한 토목·건축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동부건설은 매월 셋째주 금요일을 ‘품질점검의 날’로 정하고 현장을 관리한다. 특히 센트레빌 아파트 현장을 대상으로도 품질점검이 이뤄진다. 이번 대상 현장은 ▲인천검단AA-22 ▲용인 마북 ▲여주 교동 ▲이천 안흥동 ▲인천 소래지구 오피스텔 ▲부산 재송역 오피스텔 등이다.

동부건설은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철저한 관리로 품질경영을 실천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아 현장을 점검했다. 본사와 현장 간 교류를 통해 원활한 소통체계를 만들고 커뮤니케이션 부재에 따른 실수를 사전에 방지할 계획이다.

지적사항과 우수사례 발굴로 직원들에게 품질관리 중요성에 대한 동기를 부여할 뿐만 아니라 결과에 대한 피드백을 실시하고 각 사례는 본사와 현장에 공유된다. 품질관리 중요성에 대한 전 직원의 의식 전환 노력도 추진한다.

동부건설 관계자는 “회사는 세심한 공사관리와 효율적 품질관리에 초점을 두고 센트레빌 아파트 시공에 만전을 기한다”며 “차별화된 혁신을 이끌어 온 아파트 시공 경쟁력을 기반으로 품질로 인정받는 신뢰의 아파트 브랜드를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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