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큐브 어센딩 조감도.
더큐브 어센딩 조감도.

[서울와이어 김남규 기자] 지난 달 20일 한국부동산원 발표에 따르면, 올해 1~5월 전체 건축물 거래량은 64만2150건으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3만4117건으로 전체 부동산 거래에서 20.9%를 차지했다. 이는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6년(1~5월 기준) 이래 가장 비중이 크다.

주거용(단독·다가구·아파트 등) 건축물의 거래 건수는 46만4832건으로 전체 건축물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2.4%를 기록했는데 이는 역대 최저치다. 주택 시장이 강한 부동산 규제를 받는 사이에 상업시설과 업무용 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이 발길을 옮긴 것이다. 그 중에서도 상업시설은 코로나 회복 국면과 함께 다른 상품보다 비교적 높은 수익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라 더욱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미니신도시가 조성되는 경기도 이천 마장지구 일대에 새로운 상업시설이 들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더큐브 어센딩’이 그 주인공으로 대지면적 1183.60㎡, 건축면적 809.70㎡, 연면적 4136.01㎡,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에 30개 호실로 구성된다. 

더큐브 어센딩은 일반적인 상업시설과는 차별화된 시설과 업종구성으로 이용객들에게는 편의를 투자자들에게는 고수익을 선사할 계획이다. 우선 이천 마장지구 최초로 4개 레인 규모의 수영장 입점이 확정됐으며 일부 층은 테마업종으로 유치한다.

층별 업종구성을 살펴보면 1층에는 약국, 커피전문점, 편의점, 죽 전문점, 베이커리와 같은 생활밀착형 업종을 2층에는 소아과, 이비인후과, 어린이 한의원 같은 메디컬 업종 및 일반음식점, 패밀리레스토랑, 3층에는 영어유치원 및 클라이밍센터 (층고8m)등이 계획돼 있다. 4층은 수영장, 5층에는 수영장과 연계된 어린이스포츠단을 위한 시설 및 풋살, 농구, 드론축구 등 키즈 특화 시설이 입점될 예정이다.

더큐브 어센딩 배후에는 SK하이닉스를 비롯해 육군특수전사사령부, 덕평쿠팡물류센터, 롯데물류센터, 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기업 및 중견기업 19개를 비롯하여 중소기업 1128개, 약 4만5000여명의 수요가 있어 불황 우려가 전무하다.

또한 주변 교통망도 탁월해 유동인구를 흡수하기에도 적합하다. 영동고속도로(덕평IC)가 1.5㎞, 중부고속도로(서이천 IC)가 4.5㎞ 거리에 위치하고, 제2순환고속도로 5㎞, 이천역(경강선) 7.3㎞의 거리에 있다. 광역버스 노선까지 확정돼 수도권은 물론 강남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더큐브 어센딩은 계약금 10%이며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로 가능해 초기 투자부담감을 낮췄으며 대출규제나 전매제한과도 무관해 투자편의성은 높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및 홍보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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