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협회가 3년 만에 '코스닥-판교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뒷줄 왼쪽부터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이사,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이사, 김경남 마이크로디지탈 대표이사, 이헌주 텔레필드 사장, 김경숙 코아스템 대표이사, 고범규 하이딥 대표이사, 김준만 코스닥협회 이사, 류석현 UST 단장, 앞줄 왼쪽부터 왕훈식 지엘팜텍 대표이사, 조정기 차백신연구소 사장,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회장, 박윤민 디스플레이테크 회장, 장경호 코스닥협회 회장,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이사, 정우철 에브리봇 대표이사, 강왕락 코스닥협회 상근부회장, 신영재 코스닥협회 팀장. 사진 = 코스닥협회 제공
코스닥협회가 3년 만에 '코스닥-판교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사진 뒷줄 왼쪽부터 배지수 지놈앤컴퍼니 대표이사, 이석중 라온피플 대표이사, 김경남 마이크로디지탈 대표이사, 이헌주 텔레필드 사장, 김경숙 코아스템 대표이사, 고범규 하이딥 대표이사, 김준만 코스닥협회 이사, 류석현 UST 단장, 앞줄 왼쪽부터 왕훈식 지엘팜텍 대표이사, 조정기 차백신연구소 사장, 윤성태 휴온스글로벌 회장, 박윤민 디스플레이테크 회장, 장경호 코스닥협회 회장,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이사, 정우철 에브리봇 대표이사, 강왕락 코스닥협회 상근부회장, 신영재 코스닥협회 팀장. 사진 = 코스닥협회 제공

[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코스닥협회가 3년 만에 ‘코스닥-판교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

코스닥협회는 차백신연구소에서 2022년 코스닥-판교 CEO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코스닥-판교 CEO 간담회는 코스닥협회가 주관하고, 판교지역 소재 코스닥기업간 교류를 목적으로 지난 2013년부터 시작한 네트워크 모임이다. 2019년 11월 이후 코로나로 인해 중단된 이래 약 3년 만에 개최한 이번 행사에는 장경호 코스닥협회 회장을 비롯해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이사 등 판교 및 인근지역 소재 코스닥 CEO 및 임원 16명이 참석했다.

차백신연구소는 자체 개발한 면역증강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차세대 백신과 면역치료제를 개발하는 연구중심형 벤처기업이다. 감염성 질환의 예방 및 치료를 위한 차세대 백신과 다양한 난치성 암을 치료하는 항암면역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 

장경호 회장은 “대내외 경영여건이 어려울수록 코스닥CEO들이 서로 정보를 교류하며 위기를 극복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 동안 코로나로 인해 3년 간 중단되었던 판교 지역 간담회를 개최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 코스닥 CEO간 정보교류의 장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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