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와이어 이태구 기자] 1990년대에 큰 인기를 누렸던 만화 '슬램덩크'를 스크린으로 옮긴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개봉 2주 만인 지난 17일 관객 100만명 동원에 성공했다.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빨간 머리' 강백호가 주인공이 아니라 단신의 '넘버 원' 가드 송태섭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작품의 배경은 원작의 마지막 명승부를 장식했던 북산고와 산왕공고 경기를 다루고 있다. 만화 원작자인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메가폰을 잡아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 우리금융 회장 후보 8명으로 압축… 이원덕·박화재·임종룡 두각
- 코스피, 외국인 매수 힘입어 2380선 회복
- 현대건설, 지난해 영업익 5820억원… 전년比 22.8%↓
- 국내銀 지난해 11월 연체율 0.27%… 전월比 0.02%↑
- [포토] '더 퍼스트 슬램덩크' 누적 관객 100만명 돌파
- LG엔솔, 눈앞에 쏟아진 호재… 점유율 상승 힘받나
- 규제완화 제대로 먹혔나… 전국 집값 3주 연속 하락폭 둔화
- [포토] 설 명절 재수용품 구매하는 시민들
- [속보] 검찰, '대장동 수익 은닉' 화천대유 임직원 압수수색
- 42세 뉴질랜드 女총리 전격 사의..."내려올 때를 알아야"
- 검찰, 횡령·배임 혐의 조현범 한국타이어 회장 자택 압수수색
- OTT·극장 설 연휴 대격돌… "영화·시리즈 골라보자"
이태구 기자
ltg5802@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