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결제 시 5% 할인에 ‘띵코인’ 5% 적립
온라인 명품관도 오픈… 명품 무이자 할부 혜택
‘컷띵’, ‘100원딜’, ‘띵 특가’ 등 이벤트도 눈길
[서울와이어 최석범 기자] 롯데카드가 회원 전용 쇼핑몰 ‘띵샵’에서 ‘럭셔리’, ‘띵크어스’ 등 신규 카테고리를 오픈하고, 장기 무이자 할부, 100원딜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계속하고 있다.
띵샵은 롯데카드의 커머스 브랜드인 ‘띵’의 브랜드 쇼핑몰이자 1년 365일 놀라운 할인 이벤트와 혜택이 가득한 롯데카드 회원을 위한 쇼핑몰이다. 롯데카드 결제 시 5% 할인과 띵샵 포인트 ‘띵코인’ 5% 적립을 기본 제공한다.
롯데카드는 지난 해 연말 띵샵에 온라인 명품관인 ‘럭셔리’를 오픈했다. 장기 무이자 할부, 쿠폰 할인 등 풍성한 혜택에 더해, 폭넓은 가격대와 다양한 패션 취향까지 고루 만족시키는 1만여개의 명품을 만나볼 수 있다.
띵샵 럭셔리는 클래식 명품은 물론, ‘신명품’이라 불리는 해외 컨템퍼러리 및 디자이너 브랜드부터 부담 없는 가격대의 캐주얼 브랜드까지 다양한 명품 브랜드를 취급한다.
특히 취향에 맞는 아이템이라면 가격에 상관 없이 과감하게 구매하는 MZ세대 고객을 겨냥해, 젊은 고객에게 가장 인기 해외 명품 브랜드를 포함한 200여개의 명품 브랜드 제품이 판매되고 있다.
여기에 장기 무이자 할부, 즉시 할인 등 롯데카드만이 제공할 수 있는 풍성한 혜택으로 고객의 결제 부담을 낮췄다. 2월 11일까지는 띵샵 럭셔리 오픈을 기념해 30만원 이상 결제 시 6개월, 100만원 이상 결제 시 12개월, 200만원 이상 결제 시 24개월 무이자 할부 및 최대 4만원의 할인 쿠폰을 지급하는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더불어 띵샵의 ‘장기무이자’ 카테고리에서도 명품, 대형 가전 등 고가의 제품을 대상으로 6/12/3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이 365일 진행된다.
행사 대상 상품은 한 달 주기로 교체되며, 일부 상품에 할인도 제공돼 합리적인 구매가 가능하다. 롯데카드의 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 & EARTH)’에 참여 중인 로컬 크리에이터 제품을 판매하는 ‘띵크어스’ 카테고리도 새롭게 생겼다.
롯데카드는 이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전달하고,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사회적 기업을 ‘로컬 크리에이터’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다.
실제로 이 업체들의 제품은 띵크어스 캠페인 참여 후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고객에게 좋은 반응을 얻어왔다. 현재 띵샵에서는 경북 김천 ‘투마루’, 경남 김해 ‘메종물랑’, 전남 고흥 ‘담우’ 등의 업체 제품이 판매되고 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크리에이터 업체가 입점할 계획이다.
한편, 띵샵에서는 인기 가전, 디지털 기기부터 생활용품까지 매일 새로운 상품을 놀라운 할인가로 판매하는 ‘컷띵’, ‘100원딜’, ‘띵 특가’ 등의 이벤트도 계속된다.
컷띵 프로모션은 띵샵에서 컷띵 전용 애플 제품 구매 시 상품가의 반액만 12개월 무이자 할부로 우선 결제하고, 나머지 반액은 구매 1년 후 결제할 수 있도록 청구 이월해주는 이벤트다.
구매 당시 차감됐던 상품가 반액은 마지막 12회차 월 할부금과 함께 일시불로 청구된다. 12개월 청구 이월과 무이자 할부를 모두 제공하는 점이 특징으로, 단순 무이자 할부 대비 적은 월 요금만 납부하며 제품을 이용할 수 있어 한번에 큰 금액을 결제하는 부담을 낮춰준다.
‘100원딜’은 이벤트 응모 고객 중 매일 1명을 추첨을 통해 TV, 스마트폰 등 브랜드 가전과 디지털 상품을 100원에 판매하는 행사다.
‘타임딜’은 시즌 인기 상품과 생활용품, 식품 등을 최대 70%의 할인율로 하루 동안 판매하는 행사로, 다양한 브랜드와 제품을 대상으로 상시 진행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띵샵 명품관 '럭셔리'는 명품을 구입하는 고객의 결제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장기 무이자 할부, 즉시 할인 등 카드사만이 가능한 혜택을 제공하며, 총 200여개 명품 브랜드의 1만여 개의 제품을 선보여 폭넓은 가격대의 쇼핑이 가능한 점이 특징”이라며 “앞으로도 띵샵 럭셔리에서는 더 다양한 명품 브랜드 제품과 함께 부담 없고 합리적인 쇼핑을 위한 결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