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 일산 라운지.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바디프랜드 일산 라운지. 사진=바디프랜드 제공

[서울와이어 이재형 기자] 헬스케어 안마의자 업계 1위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김흥석)가 전국 약 130여 개의 직영 전시장 명칭을 ‘바디프랜드 라운지’로 변경한다고 28일 밝혔다.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바디프랜드 라운지’는 편안하고 안락한 마음으로 모여드는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운영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비행기 탑승 전 여유 시간에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공항 라운지나 호텔 프리미엄 라운지와 같은 공간에서 마사지가 주는 참된 힐링을 경험하라는 의미를 담았다.

송승호 바디프랜드 영업본부장은 “그 어느 브랜드보다 편안하고 고급스러운 직영 전시장은 내방객들에게 고품격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창업 이래 지속적으로 고집해 온 바디프랜드만의 남다른 경쟁력” 이라며 “단순 명칭 변경에 그치지 않고, 고객들이 바디프랜드 라운지의 주인이 돼 편안하게 마사지를 받으면서 건강을 케어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는 체험 중심 공간으로 바꾸어 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이 바디프랜드 라운지에서 꾸준히 안마의자 마사지 및 헬스케어 침대 라클라우드 체험을 받으며 휴식을 경험하는 것만으로도 헬스케어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로 16주년을 맞이한 바디프랜드는 전국 직영전시장 명칭 변경과 더불어 유연근무제 일환으로 현장자율근무프로그램 운영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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