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달부터 상장사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시작된다. [사진=픽사베이]](https://cdn.seoulwire.com/news/photo/202303/496689_702901_283.jpg)
[서울와이어 서영백 기자] 이번주 상장사들의 정기주주총회 개최가 몰리면서 500곳 이상의 주주총회가 열린다.
19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번 주(20∼24일) 12월 결산 상장법인 2509개사 중 586개사가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
시장별로 유가증권시장에서 현대자동차 등 299개사, 코스닥시장에서 한탑 등 278개사, 코넥스 시장에서 럭스피아 등 9개사가 주총을 연다.
20일은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로템 등이 주총을 열며, 21일은 LG디스플레이, 대우조선해양 등의 주총이 예정돼 있다.
22일에는 네이버와 대한항공 등 84개사, 23일은 신한금융, 미래에셋증권 등 181개의 주총이 열린다. 24일에는 BYC , KB금융지주, KISCO홀딩스. 하나금융지주, 오스템임플란트 등을 포함해 276개사가 주총을 연다.
앞서 지난 6∼10일에는 4개사가, 13∼17일에는 76개사가 주총을 개최했다.
서영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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