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헤지스, 디지털 통합 플랫폼 '헤지스 앱' 선봬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LF의 대표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모바일 환경에서의 고객 경험 극대화를 위해 ‘헤지스 애플리케이션(앱)’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헤지스 앱은 브랜드 콘텐츠, 멤버십, 소비자 직접 판매(D2C) 서비스 등 브랜드 경험이 집약된 모바일 플랫폼이다. 헤지스는 모바일 앱을 통해 팬덤을 확대한다는 전략이다.

앱에서는 남성복, 여성복, 액세서리, 골프웨어와 각각의 온라인 라인을 확인할 수 있다.

하단 네비게이션 바의 대표 메뉴인 ‘입어봤어요’는 헤지스 브랜드 리뷰에 관한 모든 것이 담긴 콘텐츠로 양질의 생생한 후기 콘텐츠를 제공한다.

메인 페이지에는 ‘헤지스 매거진’ 콘텐츠도 마련했다. 헤지스의 마케팅, 컬래버레이션, 팝업스토어, 이벤트 등 브랜드의 최신 소식을 흥미 있는 잡지 형태로 구성했다.

윤정희 LF 헤지스 사업부장(전무)은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은 차별화된 콘텐츠 개발로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보다 재미있고 편리한 모바일 쇼핑 환경을 제공하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