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비용, 클라우드 전환 지원
클라우드 컨설팅 서비스 3종 출시 

SK텔레콤이 클라우드 비용 절감 6대 방안을 제시했다. 사진=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클라우드 비용 절감 6대 방안을 제시했다. 사진=SK텔레콤 제공

[서울와이어 최찬우 기자] SK텔레콤은 클라우드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컨설팅 서비스 및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디지털 인프라의 기반 기술인 클라우드가 산업 전반으로 확산되는 가운데 기업들이 경기침체에 대비하기 위해 비용 효율화에 나서 기구축한 클라우드 시스템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기술들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다. 

SKT는 이번 클라우드 비용 절감 솔루션 및 서비스 출시가 산업 전반에 걸쳐 클라우드 비용을 대폭 줄이고 고객사의 클라우드 전환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SKT는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다음 달 한달간 신규 고객의 컨설팅은 일부 무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상세한 서비스 내용과 컨설팅 문의는 SKT 엔터프라이즈 사업 전용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이동기 SKT Cloud MEC Tech담당은 “클라우드 전환을 계획하거나 클라우드 비용에 고민이 많은 고객사에게 이번 비용절감 서비스가 큰 혜택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SKT의 디지털 인프라 서비스가 다양한 산업 혁신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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