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이츠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가 롯데월드몰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사진은 프랑제리 과일빵 선물세트. 사진=이랜드 제공
이랜드이츠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가 롯데월드몰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사진은 프랑제리 과일빵 선물세트. 사진=이랜드 제공

[서울와이어 김익태 기자] 이랜드이츠 베이커리 브랜드 ‘프랑제리‘는 롯데월드몰과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1일 밝혔다.

프랑제리는 ‘사과빵’이 출시 1년 반 만에 누적 100만개가 판매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얻자 한라봉빵과 청사과빵을 연달아 출시하며 ‘과일빵 시리즈’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사과빵과 한라봉빵, 청사과빵으로 구성된 ‘과일빵 3종’을 낱개 또는 6개입 선물세트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선물세트로 구매할 경우 사과빵, 한라봉빵, 청사과빵 각각 톤에 맞춰 제작된 포장 박스와 박스 안에 들어갈 6개 빵 조합을 고객이 직접 골라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이랜드 프랑제리 관계자는 “프랑제리 과일빵은 실제 과일과 흡사한 외형을 갖춘 압도적인 비주얼과 맛을 갖춰 과일빵 브랜드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며 “이번 팝업스토어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준비한 만큼 재밌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프랑제리 팝업스토어는 잠실 롯데월드몰에서 2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롯데백화점 본점에서는 15일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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